[할리웃통신] 브래드 피트, 月 1억 양육비 거절…“졸리 관리 원치 않아”

[할리웃통신] 브래드 피트, 月 1억 양육비 거절…“졸리 관리 원치 않아”

2017.02.08. 오전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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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자녀들 양육비 지원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8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에 한창이다. 여섯 자녀(매덕스(15) 팍스(13) 자하라(11) 샤일로(10) 녹스-비비안 쌍둥이(8))들의 양육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



현재 졸리는 피트에게 양육비로 매달 10만 달러(한화 약 1억1500만 원)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피트는 이를 거절했다는 것.



피트 측근은 “피트가 아이들을 돌보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이에 양육비 지원을 원하지 않는다. 졸리가 해당 금액을 관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피트와 졸리는 2005년 동거를 시작해 2014년 정식으로 결혼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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