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박형식, 고아라에게만 고백한 진심 “두려운 마음”

‘화랑’ 박형식, 고아라에게만 고백한 진심 “두려운 마음”

2017.01.24. 오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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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이 왕의 두려움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는 다가올 미래에 불안감을 느끼는 삼맥종(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랑 안에 왕이 있다. 이 밀서에 삼맥종은 “이런 순간을 수도 없이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별 거 아니네. 네가 있어서 그런가”라고 말했다. 이에 아로(고아라)는 “안심하세요. 아무도 모를 거예요”라며 삼맥종을 달랬다.



삼맥종은 “내가 왕이라는 게 알려지면 둘 중 하나겠지. 제거되거나 왕이 되거나. 막상 닥치게 되니 내일부터 왕이라도 하라고 하면 어떡하지? 막막하네. 우습지 않니? 왕이, 왕이 되는 게 두렵다니”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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