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이재진 팔목 수술·퇴원도 함께 “고생했어”

이은주, 이재진 팔목 수술·퇴원도 함께 “고생했어”

2017.01.24. 오후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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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팔목 수술을 받은 가운데 그의 동생인 이은주가 소식을 전했다.



이은주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입원-수술-즐거운 퇴원. 에구구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이재진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진이 팔목 수술 받은 부위와 병실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이재진은 조카들과 즐겁게 놀고 있기도 해 눈길을 끈다.



이재진은 지난 21, 22일 서울 잠실시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젝스키스 옐로우 노트 파이널 인 서울’ 무대에 올랐다. 이 콘서트를 마치고 병원을 찾아 팔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젝스키스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TV리포트에 “이재진이 팔목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심각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재진은 자택에서 회복 중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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