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홍콩 연예계 문제아 진관희(천관시)가 아빠가 된다.
24일 중국 펑황연예는 홍콩 매체를 인용, 진관희가 지난해 5월부터 중국 톱모델 친수페이와 열애 중으로, 지난해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우리 돈 약 30억 원 상당의 주택을 마련해 결혼설이 불거졌다.
그런 가운데 최근 친수페이가 거의 만삭인 모습으로 목격돼 임신설이 불거졌다. 보도는 최근 친수페이가 곧 아이를 낳을 듯 배가 부른 상태이며, 진관희와 결혼 계획을 주변 사람들에게 밝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콩에서 배우이자 힙합 가수로 활동한 진관희는 지난 2008년 장백지, 종흔동 등 홍콩 스타들의 음란사진이 그의 컴퓨터에서 유출되는 사건으로 중화권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지난 2011년에는 미성년자 모델과의 키스 사진이 유출돼 또 한번 논란을 낳은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진관희, 친수페이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