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재욱 "11살 연하 최현주와 결혼..울컥하더라"

'라디오스타' 안재욱 "11살 연하 최현주와 결혼..울컥하더라"

2017.01.18. 오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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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안재욱, 정성화, 이지훈, 양준모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안재욱은 11살 연하 최현주와 결혼식에서 울었단 지인의 증언에 "안 울었다. 성혼선언문 낭독할 때 울컥하긴 하더라"라고 해명했다.



이어 안재욱은 "결혼식 준비를 내가 직접 다 했다. 신부는 결혼식 내용에 대해 전혀 몰랐다. 결혼식이 끝날 때가 될수록 눈이 침침하고 많이 힘들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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