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색’ 이한위, 딸 성조숙증+성인병 발병률 높다는 소견에 충격

‘본색’ 이한위, 딸 성조숙증+성인병 발병률 높다는 소견에 충격

2017.01.18. 오후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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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가 딸 경이 양의 건강소견에 큰 충격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선 이한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한위의 딸 경이 양은 병원을 찾아 성장관련 검사를 받았다. 경이 양은 키는 141cm으로 또래 평균인 126cm보다 15cm나 크다.



몸무게도 평균보다 6kg 초과된 경도비만으로 성조숙증의 가능성과 성인병 발병률이 높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에 이한위도 아내 혜경 씨도 충격을 받았다.



전문의의 조언은 식습관의 교정. 전문의는 “식단부터 바꿔야 한다. 부모님과 함께 라면을 먹지 않나. 정 라면을 먹어야 한다면 경이가 학교에 갔을 때 드시라. 한달에 1, 2회면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한위와 혜경 씨는 부모의 입장에서 딸에게 맛있는 것을 먹게 해주고 싶었다며 후회를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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