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데님 브랜드 론칭 “난 조산아였다…신생아 위해 기부”

미란다커, 데님 브랜드 론칭 “난 조산아였다…신생아 위해 기부”

2017.01.17. 오후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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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 커가 활동 반경을 넓혔다.



미란다 커는 17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최근 론칭한 데님 브랜드 의상을 소개한 것.



미란다 커는 “내가 디자인한 옷을 마침내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수익금은 호주 여성 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생아 집중 치료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그녀 또한 조산아였기 때문에, 그 힘듦을 잘 안다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톱모델다운 위엄을 자랑한다. 남다른 기럭지는 기본이다. 탄탄한 몸매와 사랑스러운 얼굴까지. 남심을 넘어 여심마저 사로잡는다.



각국 네티즌들은 “재능 넘쳐” “못 하는 게 뭐야?” “비현실적 인물” “너무 예뻐서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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