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곽시양·육성재, 김세정 이어 '정법' 인도네시아 편 합류

단독 곽시양·육성재, 김세정 이어 '정법' 인도네시아 편 합류

2017.01.17.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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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과 비투비 육성재가 SBS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다.



1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곽시양과 육성재는 앞서 출연이 확정된 김세정과 함께 '정글의 법칙'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편에 출연한다.



먼저 곽시양은 '칠전팔기 구해라', '기분 좋은 날', '오 나의 귀신님', '다 잘될 거야', '마녀보감', '끝에서 두번째 사랑'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스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예능감을 보여준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체격이 좋은 곽시양은 정글 생활에 잘 적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육성재는 비투비 멤버이자 연기돌로 활약 중이다. '후아유-학교 2015'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현재 tvN '도깨비'에 유덕화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능감이 뛰어난 그는 '정글의 법칙'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정글의 법칙'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편은 설 연휴 중 촬영을 떠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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