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패틴슨 여친 “前 연인 스튜어트 질투 안 한다”

[할리웃통신] 패틴슨 여친 “前 연인 스튜어트 질투 안 한다”

2017.01.16. 오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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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의 연인이자 가수인 FKA 트위그스가 그의 전 여자친구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향한 나쁜 감정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매체 ‘가십 캅’은 “트위그스는 스튜어트를 어떤 식으로도 질투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트위그스는 최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데뷔했다. 이에 앞서 스튜어트는 영화감독 데뷔를 알린 바 있다. 외신은 트위그스가 스튜어트의 커리어를 부러워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



위 매체는 “트위그스 측근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트위그스는 이미 프로젝트 감독을 맡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가는 길은 전혀 다르다”고 덧붙였다.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2008년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세계적 배우로 올라섰다. 두 사람은 공개 연인으로도 유명했으나, 2013년 이별했다. 패틴슨은 현재 트위그스와 교제 중이다. 세 사람을 둘러싼 루머는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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