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픽] 서인영 "크라운제이, 데리고 살아야겠다" 애정 폭발

[TV@픽] 서인영 "크라운제이, 데리고 살아야겠다" 애정 폭발

2017.01.10.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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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가상 남편 크라운제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만난 개미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영은 평소 황금가운과 힙합 패션만을 고집하는 크라운제이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평소 친분이 있었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에게 “서방이 힙합 외에 다른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도움을 청했다.



크라운제이와 처음 만난 한혜연은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는 체형이다. 두상도 예쁘다” 등 폭풍칭찬으로 크라운제이의 혼을 빼놨다.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입고 나올 때마다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보인 크라운제이와 달리 한혜연과 서인영은 “정말 귀엽다. 내 스타일이다”라며 새로운 스타일에 흡족해했다. 특히 서인영은 “정말 멋있다. 킹스맨 같다. 내가 데리고 살아야겠다”며 크게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영화 ‘킹스맨’의 주인공처럼 변신한 크라운제이의 모습은 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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