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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가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야노시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RF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 서 있다. 큰 서핑보드를 옆구리에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긴 다리와 군살없는 그녀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시호는 최근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주년 특집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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