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가벼운 마음으로"…'마음의 소리' 본방사수 독려

정소민 "가벼운 마음으로"…'마음의 소리' 본방사수 독려

2016.12.09. 오후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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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KBS2 ‘마음의 소리’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했다.



정소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11시10분 #마음의소리가 #KBS2 에서 방송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많은시청부탁드립니다 #본방사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남자친구 ‘조석’ 역을 맡은 배우 이광수와 함께 ‘마음의 소리’ 촬영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이광수와는 달리 정소민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후드를 뒤집어 쓴 채 내추럴한 모습에서도 정소민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가족 코믹 드라마로 만화가 지망생 조석과 그 가족들의 엉뚱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시트콤이다. 앞서 웹드라마로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선 공개 된 ‘마음의 소리’는 전체 재생수 1위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아 첫 방송을 앞둔 공중파 버전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웹드라마에서는 많이 볼 수 없었던 조석의 여자친구 ‘애봉’이의 스토리가 공중파 버전에서는 더욱 많이 공개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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