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또 주민 교환, 높동 바로 권아솔에 접근

'소사이어티 게임' 또 한 번의 폭풍이 예고 됐다.

4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높동은 미니게임에 승리한 대가로 마동에 놀러 갔다. 마동은 높동 주민들을 위해 부추전을 준비했다.

높동이 놀러오고 얼마 뒤 “내일 같은 시각 마동과 높동의 주민 교환이 있을 예정”이라는 공지가 흘러 나왔다.

이를 들은 윤마초는 엠제이킴에게 “미리 올 사람하고 교류를 해. 권아솔 접근해봐”라고 말했다.

그러나 권아솔은 “갈 바에는 떨어지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우리 팀에 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거절했다.

하지만 엠제이킴은 “높동 언제나 열려 있어요. 제가 리더로 있는 한 17일까지 갈 수 있어요”라고 제안했다. TOP3까지 보장해주겠다는 이야기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소사이어티 게임'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