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 NO, 이게 나야" 민낯 드러낸 여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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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오전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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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유명 여배우들이 보정을 거부한 달력 촬영에 나서 화제다.



29일(현지시간) 미국 E뉴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 차스테인, 페넬로페 크루즈, 니콜 키드먼, 루니 마라, 헬렌 메렌, 줄리언 무어, 루피타 니용, 샬롯 램플링, 레아 세이두, 우마 서먼, 알리샤 비칸더, 케이트 윈슬릿, 로빈 라이트, 장쯔이 등 14명의 유명 여배우들이 2017 피렐리 캘린더 촬영에 나섰다.




\'스트롱 내추럴 우먼\'이라는 주제로 촬영된 이번 달력에서 여배우들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보정을 일체 거부한 것. 배우들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나서 꾸밈없는 여성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피렐리 달력 사진은 모두 무보정이라는 게 2017년 달력의 특징이다. 공개된 일부 사진에서 여배우들은 잡티와 주름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타이어 회사인 피렐리사의 홍보 달력에는 2017년 총 40장의 사진이 담긴다. 다른 배우들의 달력 화보는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니콜 키드먼, 우마 서먼, 줄리언 무어, 피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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