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젝키 이재진, 송지효 당황시킨 유일한 캐릭터

‘런닝맨’ 젝키 이재진, 송지효 당황시킨 유일한 캐릭터

2016.11.20. 오후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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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의 엉뚱 발언에 송지효가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젝키와 황우슬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라운드 커플림보를 맞아 황우슬혜와 김종국이 로맨스 영화 주인공다운 케미를 뽐냈다. 결과도 대 성공.



이에 맞서 이재진과 송지효가 커플로 분했다. 그런데 송지효를 안은 채로 쪼그려 앉아 걷던 이재진이 힘에 부침을 느끼고 조용히 그녀를 내려놨다. “죄송하다”라고 나직이 사과를 했다. 이에 런닝맨들은 “진짜 실례를 하면 어떡하나?” “말만 미안하다고 하면 다나?”라며 웃었다.



간신히 첫 림보에 성공한 뒤에도 이재진의 엉뚱한 행보는 계속됐다. 두 번째 도전을 앞두고 송지효에 “바꾸면 안 되나?”라 물은 것. 이에 송지효는 “나보고 자기를 안으라고 한다”라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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