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릴리" 조니 뎁 딸, 앙큼 발랄 열일곱

조니 뎁의 딸인 모델 겸 배우 릴리 로즈 뎁(17)이 프랑스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릴리 로즈 뎁은 프랑스판 글래머 11월 호에서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에서 릴리 로즈 뎁은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는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룩을 선보였다. 비키니 하의에 민소매 톱을 매치한 상큼한 룩을, 또 짧은 핫팬츠에 하이힐로 도발적인 룩을 연출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커다란 선글라스를 쓰고 \'릴리\'라는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릴리 로즈 뎁은 조니 뎁과 프랑스 톱스타 바네사 파라디의 딸로, 1999년생이다. 미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글래머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