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유혹’...류효영, 복숭아빛 속살 노출

배우 류효영이 복숭아빛 속살을 노출했다.

3일 공개된 매거진 ‘에디케이(ADDYK)’ 화보에서 류효영이 섹시한 느낌을 드러냈다. 핑크빛으로 물든 얼굴과 오렌지 빛 입술, 복숭아 빛 살결까지 어우러져 시선을 끌었다.

쌍둥이 동생 류화영과 비교에 대해 류효영은 “화영이가 섹시한 느낌이라면 난 담백하고 단정한 쪽이다. 올해 마지막 날에는 둘이 함께 근사한 곳에서 와인을 마시고 싶다. 너도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앞으로 더 잘 지내고 일도 더 열심히 하자 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류효영은 11월부터 방영되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의 금설화 역을 맡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에디케이(ADD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