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결혼 보도에 "이런 시국에 실시간 검색 제물, 개운치 못해"

신성우 결혼 보도에 "이런 시국에 실시간 검색 제물, 개운치 못해"

2016.10.27. 오후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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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우가 결혼 소식이 알려진 27일 심경을 밝혔다.



신성우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구체적으로 알려드렸어야 하는데, 기사가 나 버렸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성우는 "이런 시국에 실시간 검색의 제물이 되는 듯하여 마음이 조금 개운치 못 하지만 일정이 잡히는 대로 확실한 말씀 올리겠습니다"라며 결혼 보도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신성우는 아울러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성우가 12월 중순 4년간 교제해온 일반인 박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신성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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