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최순실 PC 명의는 김한수·작성자는 정호성

JTBC '뉴스룸', 최순실 PC 명의는 김한수·작성자는 정호성

2016.10.26. 오후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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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에서 최순실 PC에 대한 진실을 또 하나 밝혀냈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비선실세' 최순실의 PC 파일에 대한 보도를 전했다.



'뉴스룸' 측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이 담긴 이 최순실 PC는 현직 청와대 선임행정관 김한수 씨의 명의. 최순실 PC는 마레이컴퍼니 법인의 것이며 김한수 행정관은 마레이컴퍼니 대표 출신이라는 연결고리가 있다.



또한 PC에 담긴 연설문 작성자는 정호성 비서관의 아이디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두 사람은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뉴스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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