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민진웅, 은근한 질투…설렘지수 ‘UP’

‘혼술남녀’ 민진웅, 은근한 질투…설렘지수 ‘UP’

2016.10.25. 오후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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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진웅의 짠내나는 질투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민진웅이 황우슬혜와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진웅은 원장(김원해)이 황교수(황우슬혜)에게 소개팅을 제안하자, 계속해서 기분 나쁜 티를 내며 둘 사이의 대화에 훼방을 놨다.



결국 민진웅과 황교수는 으르렁거리는 앙숙 케미를 귀엽게 그려냈고 이 와중에도 민진웅은 황교수를 향한 마음을 홀로

키워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두 사람 사이엔 묘한 분위기까지 풍기며 이 둘은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됐다.



민진웅은 조금씩 싹트던 감정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자 황교수에게 괜한 소리를 하는가 하면, 황교수가 소개팅을 하겠다고 하자 속상해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특히 민진웅은 황교수의 소개팅 얘기에 기막히고, 속상하고 질투심에 불타는 감정을 느꼈는데, 이때 입술을 삐죽이는가 하면 풀이 죽은 표정까지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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