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강형욱X허영지X슬리피, 열정의 '개통령'[종합]

'현장토크쇼 택시' 강형욱X허영지X슬리피, 열정의 '개통령'[종합]

2016.10.25. 오후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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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동물농장으로 거듭났다. 강형욱, 허영지, 슬리피의 열정 덕분이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택시')에는 '개통령' 강형욱이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은 "어려서부터 애완견에 관심이 많았다"며 "호주로 유학까지 다녀왔다"고 운을 뗐다.



가수 허영지와 래퍼 슬리피가 그를 찾았다. 자신들의 애완견 문제 때문.



먼저, 허영지는 애완견 3마리와 함께 등장했다. 막내가 가장 문제였다. 인정사정 없이 사람을 깨문다는 것.



강형욱은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라면서도, "강아지가 남의 고통에 관심이 없다. 다른 강아지와 어울려 논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런 걸 배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강형욱은 장난감을 제시했다. 장난감과 함께 주인의 관심까지 얻은 애완견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슬리피 애완견도 마찬가지. 슬리피의 애완견은 분리불안 장애를 안고 있었다. 그러나 약간의 교육만으로도 이를 극복해 내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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