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손석희 뉴스룸 "박근혜, 최순실에 민감내용 보고..처벌 가능"

JTBC 손석희 뉴스룸 "박근혜, 최순실에 민감내용 보고..처벌 가능"

2016.10.25. 오후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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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의 '뉴스룸'이 박근혜 최순실 논란 관련 처벌 가능성을 제기했다.



25일 오후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관련 추가 문건이 보도됐다.



JTBC '뉴스룸'은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경호처장 출신별 장단점, 후보군, 정보조직 개편안까지 보고받았다"고 보도했다.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나눈 비공개 회담 시나리오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민간인으로서 민감한 사항을 모두 전달받은 것.



이에 대해 '뉴스룸'은 "당시 회담의 논의 내용에는 북한 고위 관계자 비밀접촉 내용이 포함됐다. 이러한 민감한 내용이 최순실에게 흘러들어갔다. 인수위 비서실 내용도 보고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자료 전달자와 최순실 모두 처벌 대상 가능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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