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송지효 "남편, 바람 피면? 대놓고 물어볼 것"

'비정상회담' 송지효 "남편, 바람 피면? 대놓고 물어볼 것"

2016.10.24. 오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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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걸그러쉬다운 면모를 뽐냈다.



송지효는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해, "배우자의 바람을 한 번쯤 용서해줄 수 있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MC들은 송지효에게 "남편이 바람피는 느낌이 드는 것 같으면 어떻게 할 것 같냐"고 물었다. 송지효는 "의심도 되고 심증도 있는데 물증이 없는 것 아니냐. 캐내고 상상하는 것 보다, 대놓고 물어볼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송지효는 유세윤, 전현무와 상황극을 하면서 카리스마를 뽐냈다. 송지효는 "몰래 보는 것보다 그 앞에서 보고 얘기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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