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된 거 축하해"…별, 드림이와 둘째 아들 기다리며

"형님된 거 축하해"…별, 드림이와 둘째 아들 기다리며

2016.10.24. 오후 8: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형님된 거 축하해"…별, 드림이와 둘째 아들 기다리며_이미지
AD

하하와 별의 둘째도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별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드림이와 함께 나들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드림아. 엄마는 드림이를 키우며. 정말 말로 다 할수없는 큰 행복을 느끼며 살아. 드림이의 엄마라서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해. 곧 태어날 동생도 우리 드림이 만큼만 착하고 이쁘게 커주면 좋겠다. 우리 더 건강하구 행복하자. 사랑하고 축복해 드림아. 형님된거 축하해"라는 글을 올렸다.



별은 뱃 속의 둘째 아이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린 것이다. 하하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분 좋네! 아들입니다. 용감한 형제로 키울게요. 야만"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하하와 별은 지난 7일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출산은 내년 3월 예정이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 이듬해 7월 첫째 아들 드림이를 얻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별 인스타그램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