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이유진, 방송 활동 중단 이유 “1년 동안 무척 아팠다” 고백

‘올드스쿨’ 이유진, 방송 활동 중단 이유 “1년 동안 무척 아팠다” 고백

2016.10.24. 오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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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유진이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밝혔다.



24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월요일 코너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에는 배우 이유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유진의 등장에 DJ 김창렬은 “쉬는 동안 무얼 했냐. 왕성한 활동을 해왔는데 갑자기 활동을 중단해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유진은 “푹 쉬었다. 1년 동안 잘 쉬었다”면서도 “사실 1년 동안 정말 많이 아팠다. 목 디스크와 허리디스크가 같이 와서 엄청 고생했다. 아픈 이후 살이 많이 빠졌다. 덕분에 이 것은 정말 좋다”며 웃었다.



이에 한민관은 “이유진 씨 혹시 모델 출신 아니었냐. 나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라고 덧붙여 이유진을 행복하게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올드스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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