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前여친 자꾸 사귀자고 전화와” 고민

'1박2일' 김종민 “前여친 자꾸 사귀자고 전화와” 고민

2016.10.23. 오후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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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야외 취침 도중 폭탄 발언?!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대왕 세종 특집 나랏말싸미 3탄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밤샘토론에서 꼴찌를 해 혼자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홀로 야외에 누운 김종민은 뜬금 없이 “전 여자 친구가 사귀자고 자꾸 전화가 와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들은 김준호와 데프콘은 “만나”라고 짧게 답했다. 김종민은 “만나라고요?”라며 황당해 했다.



김준호는 “또 모르지. 만나다 보면 그냥 잘 될 수도 있잖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종민은 “또 싸울 텐데요”라고 말끝을 흐렸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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