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씨, 사랑해요”…박시연♥지수, 로맨스는 직구로

“누나씨, 사랑해요”…박시연♥지수, 로맨스는 직구로

2016.10.22. 오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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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과 지수의 로맨스가 직구로 통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15회에서는 설(박시연 분)에게 사랑한다고 돌직구 고백을 하며 포옹을 하는 상욱(지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은 자신과 상욱의 관계를 의심하는 진태(김영민 분)로 인해 이혼을 도와주겠다는 상욱의 도움을 거절해왔다. 그러나 결국 상욱의 손을 잡고 난관을 극복해나가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설은 상욱을 향해 변해가는 자신의 마음을 애써 감추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힘들 때마다 자신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상욱에게 흔들렸다. 때로는 상욱과의 아찔한 키스를 상상하기도 하고, 상욱과의 우연한 스킨십에 짜릿함을 느껴왔다. 드디어 이날 설도 상욱의 돌직구 고백에 부정하지 않는 것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판타스틱’ 마지막 회는 오늘(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판타스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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