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아이 가지고 싶어, 입양도 알아봐"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아이 가지고 싶어, 입양도 알아봐"

2016.10.22. 오전 01: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아이 가지고 싶어, 입양도 알아봐"_이미지
AD

허지웅 작가가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섰다.



허지웅은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모의 재원인 동시통역사 이미현 씨와 생애 첫 소개팅을 했다.



이날 허지웅은 "결혼을 했는데 애를 안 낳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미현 씨는 "전 합의를 하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아이 없이도 잘 사는 부부가 있는데 보기 좋더라"고 답했다.



허지웅은 이어 "그런데 전 3~4년 전부터 아이가 갖고 싶어 입양도 알아봤다. 그런데 한국은 한부모는 안 된다더라. 부부만 가능하다고 해서 '다시 결혼을 해야 하나' 싶기도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SBS '미운 오리 새끼'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