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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작가가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섰다.
허지웅은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모의 재원인 동시통역사 이미현 씨와 생애 첫 소개팅을 했다.
이날 허지웅은 "결혼을 했는데 애를 안 낳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미현 씨는 "전 합의를 하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아이 없이도 잘 사는 부부가 있는데 보기 좋더라"고 답했다.
허지웅은 이어 "그런데 전 3~4년 전부터 아이가 갖고 싶어 입양도 알아봤다. 그런데 한국은 한부모는 안 된다더라. 부부만 가능하다고 해서 '다시 결혼을 해야 하나' 싶기도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SBS '미운 오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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