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첫 소개팅에 반말 “母 분노”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첫 소개팅에 반말 “母 분노”

2016.10.22. 오전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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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지웅이 미모의 재원과 소개팅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선 허지웅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지웅은 생애 첫 소개팅에 도전했다. 소개팅 상대는 미모의 동시 통역사다. 선한 미소에 엄마들은 “인상이 좋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첫 소개팅, 허지웅은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소개팅 여성이 관심을 보이자 허지웅은 “소개팅을 할 일이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런데 그녀가 3살 연하임을 알게 된 허지웅이 “말 편하게 놔도 되나?”라며 넌지시 반말을 했다.



이에 엄마들의 반응은 격앙됐다. “저렇게 말을 놓고 시작하면 안 된다”라며 반발한 것이다. 허지웅의 어머니 역시 “처음부터 무슨 반말인가? 말을 자연스럽게 놔야지. 예의를 갖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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