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건모와 김종민이 3대 3 미팅 후 다시 만났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선 김건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작업실을 찾은 김건모는 피아노를 치며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뽐냈다. 지켜보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건모는 노래하고 피아노를 칠 때 멀쩡하다고 한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런데 김종민이 작업실을 방문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앞서 김건모는 김종민의 배신(?)으로 3대 3 미팅에서 쓴물을 삼킨 바다.
김종민이 커피를 내밀며 애교를 부리자 김건모는 “이거 10개 사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김건모는 “걔 만나나?”라 묻는 것으로 뒤끝을 나타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