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이영범, 첫 아이 가졌을 때 동료배우와 외도…충격"

노유정 "이영범, 첫 아이 가졌을 때 동료배우와 외도…충격"

2016.10.21. 오후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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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이 이영범과 이혼을 고백하며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충격을 안겼다.



21일 월간지 우먼센스 측은 노유정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노유정은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이영번과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노유정은 남편 이영범과 결혼 생활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노유정은 "(남편 이영범이) 외도도 있었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결혼 후 첫애를 가졌을 때 외도를 했어요. 심지어 그 상대가 저와 잘 아는 동료 배우였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충격이었죠. 남편보다 그 여자가 더 미웠어요. 결과적으로 제 불행의 씨앗이 됐거든요. 당시 그 여자는 미혼이었는데 지금은 결혼해 유부녀가 됐어요. 그럼에도 늘 당당했고 아직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죠. 그래서 더 화가 나요. 남편과 사는 동안 늘 마음 한편이 허전했지요"라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노유정은 현재 이혼 후 지하 단칸방에 살며 시장 식당에서 일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우먼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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