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노유정 “이영범과 결혼 후 행복한 적 없었다” 심경 고백

‘이혼’ 노유정 “이영범과 결혼 후 행복한 적 없었다” 심경 고백

2016.10.21. 오후 2: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이혼’ 노유정 “이영범과 결혼 후 행복한 적 없었다” 심경 고백_이미지
AD

탤런트 이영범 노유정 부부가 4년의 별거 끝에 지난해 4월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유정은 최근 월간지 ‘우먼센스’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를 통해 노유정은 “결혼 생활 21년 동안 행복한 적이 없었다”며 “지하 단칸방에 살고 시장에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충격 고백했다.



이영범 노유정 부부는 5년 전 한차례 이혼설에 시달린 바 있다.



또한 노유정은 “결혼 생활 동안 우울증을 앓았고, 자살 시도도 여러 번 했다”며 “하지만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인생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영범 노유정 부부 사이에는 두 자녀가 있다. 현재 노유정이 두 아이를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영범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출연 중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우먼센스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