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선한 이미지? 의도한 것 아냐…호감 배우 되고파"[화보]

백진희 "선한 이미지? 의도한 것 아냐…호감 배우 되고파"[화보]

2016.10.20. 오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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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성숙미를 물씬 드러냈다.



20일 마리끌레르는 올 초 종영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무한 긍정파워를 자랑하는 긍정소녀 금사월 역으로 출연해 국민 배우로서 자리매김한 배우 백진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옥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백진희는 단조로우면서도 포인트가 돋보이는 다양한 의상을 통해 러블리 시크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하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백진희는 스노쿨링이나 봉사활동 등 일상 속의 소소한 경험을 인상적인 일로 꼽으며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는 자신의 삶을 소개했다.



백진희는 "선한 이미지를 깨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느냐"라는 질문에 "의도적으로 선한 이미지를 만들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호감 가고 친근감 있는 배우가 되고 싶고 작품에 맞는 역할과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배우로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백진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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