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공효진, 조정석·고경표에 동거 제안 "스킨십은 나만 OK"

'질투의화신' 공효진, 조정석·고경표에 동거 제안 "스킨십은 나만 OK"

2016.10.19. 오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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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조정석, 고경표에게 이색 동거를 제안했다.



19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는 이화신(조정석), 고정원(고경표)에게 동거를 제안했다.



표나리는 이화신과 고정원의 뺨에 각각 뽀뽀하며 "스킨십은 나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정원은 충격을 받았고, 이화신은 자신도 하고 싶으면 어쩌냐고 목멘 소리를 냈다.



이어 고정원은 동거를 자신의 집에서 하자고 했고, 이화신은 마지못해 표나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질투의 화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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