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님과함께2' 하차 소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허경환이 '님과 함께2'를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허경환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보고 있자니 추억이 그리움이 되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마지막 편까지 사랑으로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파트너 오나미와 함께 나란히 앉아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허경환의 모습이 담겼다.

허경환과 오나미는 지난 1월 '님과 함께2'에 합류, 10개월 만에 가상 부부를 종료했다. 후임으로는 크라운제이 서인영 커플이 투입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허경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