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수입, 무명시절보다 100배 이상"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수입, 무명시절보다 100배 이상"

2016.10.14. 오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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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무명 시절의 수입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마지막 꿈 계주인 라미란의 역사를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라미란의 신혼집에 모인 그녀는 무명 시절을 이야기하다 "'응팔'로 치면 무명이 22년이다. 빚도 아직 못 갚았다. 돈 번 지도 얼마 안 됐다"라고 말했다.



라미란은 "연봉이 100배 늘었다는 기사가 있는데, 사실 100배도 넘는다. 무명 시절 연봉이 몇 십 만 원이었다"라며 "당시 연극 배우들 1년 연봉이 20만 원이어서 그만둔 친구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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