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 측 "김영광♥유리 달콤살벌 케미, 연애세포 자극"

'고호' 측 "김영광♥유리 달콤살벌 케미, 연애세포 자극"

2016.10.14. 오전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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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유리 김영광이 달콤살벌한 사수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SBS 새 주말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신유담 극본, 조수원 연출) 측은 14일 유리 김영광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유리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 역을, 김영광은 완벽한 외모와 출중한 능력을 가진 고호의 프로까칠러 사수 강태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 대는 모습으로 달콤살벌한 사수케미로 안방극장을 웃음짓게 만들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소주병에 빨대를 꽂아 마시고 있는 유리 김영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야외에 앉아 자연스레 소주에 꽂은 빨대를 물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색이 들어간 안경을 쓰고 있는 김영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어느 순간 김영광이 입고 있던 자주색 점퍼가 유리에게 무심한 듯 다정하게 툭 걸쳐져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유리는 김영광의 배려에 감동한 듯 달콤한 꿀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제작사 측은 “유리 김영광은 원수 같은 사수-팀원의 관계로 매사에 티격대는 한편, 점차 피어나는 달달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라면서,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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