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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의 한마디에 벌떡 일어났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캐나다 처가를 찾은 최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의 엄마이자 최민수의 장모는 가족들을 위해 한식으로 화려한 한 상을 차렸다.
그 사이 강주은 최민수와 이들의 아들, 강주은의 아버지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아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두 눈 가득 담고 왔다.
잡채부터 화려한 음식이 가득한 식탁을 본 최민수는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식탁에 앉아 음식들을 눈으로 구경하고 있었다. 이때 밥상을 차리기 위해 주방에서 바쁘게 움직이던 강주은은 식탁에 앉은 최민수를 향해 “유성 아빠, 여기에 쉬러 왔나?”라고 뼈 있는 말을 했다.
강주은의 말을 들은 최민수는 벌떡 일어나 “아니, 그게 아니고”라며 변명하기에 바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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