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진경-조타, 밀착 스킨십 포착…더 커진 부부애

‘우결’ 김진경-조타, 밀착 스킨십 포착…더 커진 부부애

2016.10.01. 오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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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진경과 조타의 밀착 스킨십이 포착됐다.



​1일(오늘)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놀이공원 더블 데이트에 나선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 ‘소개팅 커플’ 매드타운 이건-모델 송해나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네 사람은 ‘귀신의 집’으로 들어가 공포체험을 한다. “이거 한 번 갑시다”고 외치는 조타의 제안으로 이들 커플은 ‘귀신의 집’ 안으로 입장했다고.



김진경은 무서움에 질려 조타에게 꼭 붙어 있다고. 조타와 김진경은 같은 공간에 있어도 극과 극의 표정을 짓고 있다.



김진경은 ‘귀신의 집’ 안으로 들어서기 전부터 조타에게 “나 놀라게 하지 않기. 오빠 나 진짜 무서워”라며 신신당부를 했다고. 귀신들을 향해 연신 “죄송합니다”고 사과하는 등 무서움을 극복하기 위해 애썼다.



그런 김진경을 보며 조타는 광대가 폭발했고, “공포체험이 아니라 사랑체험이라고 해야 되나”하고 만족스러워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1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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