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바보나눔 홍보대사 위촉 “부족하지만 기다리겠다”

바다, 바보나눔 홍보대사 위촉 “부족하지만 기다리겠다”

2016.10.01. 오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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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달 29일 바다는 자신의 SNS에 “바보나눔 홍보대사 위촉식. 바보나눔 홍보대사로써 제 자신이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도 많이 했는데 부족하지만 정말 이 자리에 자격이 있으신 분이 오실 때 까지만 맡고 자리 채우고 기다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가 바보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다는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어 바다는 “여러분도 저와 함께 바다의 보배 바보. 나눔의 바보가 되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의미를 전했다.



또한 바다는 ‘김수환추기경’ ‘바보나눔’ ‘홍보대사’ ‘카톨릭’ ‘위촉식’ ‘봉사’ ‘나눔’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그 의미를 거듭 강조했다.



한편 바다는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교제 중인 사실을 최근 공개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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