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지상렬‧김종민, 3대 3 미팅 출격 “황보가 주선”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지상렬‧김종민, 3대 3 미팅 출격 “황보가 주선”

2016.09.30. 오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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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지상렬‧김종민, 3대 3 미팅 출격 “황보가 주선”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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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3대 3 미팅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의 미팅 도전기가 공개됐다.



소개팅을 앞두고 김건모가 숍을 찾았다. 깔끔하게 단장 후 여성을 만나려 한 것이다. 이번 소개팅은 3대 3 미팅으로 진행될 예정. 김건모 외에도 지상렬과 김건모가 출격한다.



계기는 사소했다. 식사 중 ‘옛날 식 미팅’이 화제가 되었고, 김건모는 가수 황보를 주선자로 세웠다. 황보를 향해 김건모는 “7전 8기 알지? 될 때까지!”라 외치며 의욕을 나타냈다.



소개팅 당일 김건모가 주문한 건 20대처럼 세팅해달라는 것이다. 그러나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건 촬영 옷 의상이다. 김건모가 시작부터 벽에 부딪쳤다.



한편 소식을 접한 김건모의 어머니는 “3대 3 미팅이라니 멋지겠다. 첫째는 김건모 마음에 들어야 한다”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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