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인국X강남, 김병만 빈자리 채운 '87브로' [종합]

'정글의 법칙' 서인국X강남, 김병만 빈자리 채운 '87브로' [종합]

2016.09.30. 오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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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서인국X강남, 김병만 빈자리 채운 '87브로' [종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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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서인국, 강남이 족장 김병만의 빈자리를 채웠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자리를 비운 병만족장 대신 임시 족장 타이틀을 단 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 김민교, 이천희는 독수리 사냥대회를 위해 흩어졌고, 서인국 강남은 예지원, 이선빈과 함께 생존에 돌입했다.



강남, 서인국은 병만족장이 없는 틈을 타 오리 사냥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결국 이들은 입수까지 하며 오리 포획에 성공했다. 김병만은 이 소식을 듣고 "이 편은 강남편인 것 같다. 이렇게 정글을 좋아하는 친구가 고정을 해야한다"고 말했고 이 소식을 들은 강남은 "불러만 주십쇼"라고 긍정의 의사를 밝혔다.



이선빈은 강남이 잡은 오리를 손질하러 강가로 향했다. 강남은 껍질이 벗겨진 오리를 징그러워했지만, 이선빈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리 손질을 했다. "징그럽진 않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체질인 것 같다"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서인국, 강남, 이선빈, 예지원은 오리 먹방을 하며 허기진 배를 채웠다.



반면 김병만, 김민교, 이천희 역시 카자흐족이 준비해준 타르박 고기로 저녁을 해결했다. 또한 사냥대회 아침, 냉탕목욕에 나섰다. 먼저 물에 빠져야하는 것은 이천희. 이천희는 수영까지 하며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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