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두산베어스 열혈팬 시구 "오늘 승리는 역사가 될 것"

박희본, 두산베어스 열혈팬 시구 "오늘 승리는 역사가 될 것"

2016.09.30. 오전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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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본이 두산베어스 열혈팬임을 입증했다.



박희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맹구찡 김현수 선수가 시즌 6호 홈런을 날린 기분 좋은 날에 두산베어스 vs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하게 된 최강 10번 타자! 영광입니다. 오늘 승리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시구를 한 박희본은 야구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한껏 신난 모습이다. 이날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장착하고, 안정된 자세로 시구를 한 박희본은 '개념 시구'라는 호평을 얻었다.



한편, 밀크 출신으로 배우로 활약 중인 박희본은 지난 6월 3년간 교제한 윤세영 감독과 결혼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박희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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