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유재석, 차인표 시청률 디스에 발끈 '폭소'

'해투' 유재석, 차인표 시청률 디스에 발끈 '폭소'

2016.09.29. 오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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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가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을 폭풍 지적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차인표 라미란, 이동건 조윤희가 출연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인표는 "우리 드라마 시청률이 거의 30%다. 근데 '해피투게더'는 4%대 아니냐. '해피투게더'가 우리 드라마에 홍보를 하러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시청률이 지붕을 뚫을 정도로 크게 높은 게 아닌데도 무려 10년 동안 오래 하는 걸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저력이 있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지금 우리 디스하는 것이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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