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이상민 “나에게 채무란 과거 발자취 흉터”

‘미래일기’ 이상민 “나에게 채무란 과거 발자취 흉터”

2016.09.29. 오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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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이상민이 채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는 안정환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박미선 이봉원 이상민 김동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미래일기’에서 이상민은 “1995년 서울가요대상을 수상했다. 1999년에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2005년부터 활동을 안 하고 푹 쉬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미래일기’ 제작진이 “이상민에게 채무란 무엇이냐”고 묻자 이상민은 “저의 과거 발자취 흉터 등이다.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하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민은 “제 꿈은 수십 년째 변하지 않았다. 여러 가수를 성공시키고, 60대부터는 매월 고정 급여를 받을 것”이라며 “미화로 한 5만불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출연자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가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미래일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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