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비밀' 소이현, 子 양육권 포기 '솔로몬의 지혜'

'여자의비밀' 소이현, 子 양육권 포기 '솔로몬의 지혜'

2016.09.29. 오후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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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마음이의 양육권을 포기했다.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연출 이강현, 극본 송정림) 66회에서는 강지유(소이현)가 아들 마음이를 되찾지 않기로 결심했다.



마음이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지윤은 채서린을 상대로 친권,양육권 소송을 벌이기로 했지만 마음이가 상처를 받을까 두려웠다.



강지유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오는 꿈을 꿨다. 아버지는 강지유에게 솔로몬의 판결을 들려주며 "넌 좋은 엄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강지유는 양육권 소송을 포기하기로 했다. 대신 마음이를 곁에서 돌보기로 했고, 채서린(김윤서)가 이를 방해하지 않을 방법을 찾으려 노력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여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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