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조윤희 “유해진과 키스신, 내 인생의 신선한 충격”

‘럭키’ 조윤희 “유해진과 키스신, 내 인생의 신선한 충격”

2016.09.28. 오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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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과 조윤희가 영화 ‘럭키’ 속 키스신 비화를 공개했다.



28일 네이버에서 진행된 무비토크 라이브에선 영화 ‘럭키’의 주연배우 유해진 조윤희 임지연 이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해진은 “조윤희와 키스신이 있는데 어땠나?”라는 질문에 “그랬다. 좋았다”라고 수줍게 답했다.



조윤희는 “내 인생을 돌아보면 평탄하고 굴곡이 없고 재미없는 삶을 살았다. 이런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신선한 경험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조윤희는 또 “마침 촬영 날 보름달이 크게 떠있었다. 유해진이 달에게 소원을 빌라고 하더라. 키스하지 않게 해달라고. 그런데 했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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