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아 “소녀시대 데뷔 전 오디션 200번 봤다” 고백

‘택시’ 윤아 “소녀시대 데뷔 전 오디션 200번 봤다” 고백

2016.09.27. 오후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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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아가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오디션을 많이 봤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윤아 지창욱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아 지창욱 등은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장혁린 극본, 곽정환 연출)에서 열연 중인 주인공.



이날 ‘택시’에서 MC 이영자가 “오디션만 이백 번 봤다고 들었다. 거짓말 아니냐”고 묻자 윤아는 “회사에 들어가고 나서 정식으로 소녀시대 데뷔하기 전까지 작품뿐만 아니라 광고 포함해서 그 정도 봤다”고 답했다.



이어 “오디션에 합격해서 촬영한 것도 있다. 아이스크림 광고 오디션도 많이 봤다. 샴푸 라면 광고 오디션에서는 허공에서 라면 먹거나 머리 감는 걸 해야 한다. 그러면서 정말 많이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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