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앤씨아 “준비한 곡 못 불러 아쉽지만 응원 감사”

‘복면가왕’ 앤씨아 “준비한 곡 못 불러 아쉽지만 응원 감사”

2016.09.26. 오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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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앤씨아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앤씨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했다. ‘물망초’라는 닉네임으로 나온 앤씨아는 ‘잃어버린 우산’으로 애절한 보컬을 뽐냈다.



앤씨아는 자신의 SNS에 “복면가왕 78회 재밌게 보셨나요! 나를 일지 말아요 물창초는 앤씨아 였답니다 짝짝. 너무 출연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분이 눈치 못 채시길 바랐는데 성공한 것 같네요 ㅋㅋ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신 것 같았지만! 덕분에 기분 좋은 2주일을 보냈어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 “준비한 곡들을 전부 들려 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그래도 속이 후련하네요. 좋은 말씀해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앤씨아가 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앤씨아는 오는 10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앤씨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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