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청춘시대' 털털녀 어디로? 명화 뚫고 나온 미모 [화보]

박은빈, '청춘시대' 털털녀 어디로? 명화 뚫고 나온 미모 [화보]

2016.09.26. 오전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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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빈, '청춘시대' 털털녀 어디로? 명화 뚫고 나온 미모 [화보]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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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의 신비로운 매력이 폭발했다.



박은빈은 패션매거진 '싱글즈' 10월호에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중세 시대 여인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세시대에 갇힌 여인의 초상”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은빈은 컷마다 미세하고도 섬세하게 감정 표현을 달리 해가며 완벽히 소화했다.



그동안 정적이고 청순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박은빈은 최근 드라마 '청춘시대'의 송지원 역으로 사랑스럽고 발랄한 캐릭터를 만나 완벽한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만큼이나 다양한 얼굴을 지닌 박은빈의 행보와 그녀가 명화를 뚫고 나온 듯 고급스러운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화보가 탄생됐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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